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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Kimberly Kirberger



내 가슴이 말하는 것에 더 자주 귀 기울였으리라.

더 즐겁게 살고 덜 고민했으리라.


금방 학교를 졸업하고 머지않아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걸 깨달았으리라.

아니, 그런 것들은 잊어버렸으리라.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에 대해 신경쓰지 않았으리라.


그 대신, 내가 가진 생명력과 단단한 피부를 더 가치있게 여겼으리라.


더 많이 놀고 덜 초조해 했으리라.

진정한 아름다움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데 있음을 기억했으리라.


사랑에 더 열중하고 그 결말에 대해서 덜 걱정했으리라.


아, 나는 설령 그것이 실패로 끝난다해도

더 좋은 어떤 것이 기다리고 있음을 믿었으리라.


어린 아이처럼 행동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리라.

더 많은 용기를 가졌으리라.


모든 사람들에게서 좋은 면을 발견하고

그것들을 그들과 함께 나눴으리라.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나는 분명코 춤추는 것을 배웠으리라.

내 육체를 있는 그대로 좋아했으리라.


내가 만나는 사람을 신뢰하고 나 역시 누군가에게

신뢰할 만한 사람이 되었으리라.


입맞춤을 즐겼으리라.

정말로 자주 입을 맞췄으리라.


분명코 더 감사하고 더 많이 행복해 했으리라.

지금 내가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안녕하세요.


요즘 대세인 스마트워치 저도 하나 써보려고 찾아봤습니다.


Fitbit Charge 제품군 , Pebble 제품군 , 삼성 갤럭시기어2 , 애플 워치 정도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제 선택 기준


첫째,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가?


둘째, 어플이라던가 기타 제품에 관한 서비스는 어떠한가?

(스마트 워치이기 때문에 더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셋째, 디자인 그리고 배터리와 성능


넷째, 가격


중요한 순서대로의 기준으로 나열했습니다.


기준에서 4개가 들어왔고 애플워치는 보다보니 제외했습니다.


Fitbit Charge 를 선택한 이유는 제가 일상 중에는 시계가 손상갈 확률이 꽤 있어서 비싼 액정이 달린건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스마트워치의 첫 구매였기 때문에 그렇게 비싸게 시작해야 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페블과 계속 고민했지만 Fitbit이 사용기도 많고 한국지사가 있어서( 페블도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없는걸로 압니다.) 선택했습니다.




▶ 사이즈






우선 저는 슬레이트 색상의 S 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남자임에도 손목이 얇고 평상시 시계도 38mm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사이즈에 관해서는 진짜 여자분 아니면 L 추천드리겠습니다..


손목이 얇은 편이라 S사이즈로 최대길이로 사용해야 겠다 마음먹고 샀는데 생각보다 작습니다.


아마 이부분이 애매하신 분들이 많을텐데 정말 여자분들아니면 L사시는게 맞습니다...


https://www.fitbit.com/kr/charge#app-gallery


핏빗 공식 홈페이지에 사이즈가 정확하게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아 물론 저는.. 그런거 모르고 샀습니다. - _;;;




기능




기능에 관해서는 저도 그냥 쓰는 기능만 쓰는지라.. 


사실 뽀대용 시계에 기능약간 추가되었다 라고 생각하고 구매했습니다 저는.


우선 착용하고 자면 언제 잠들었는지 얼마나 깼는지 , 실제로 수면 시간은 어떻게 되었는지 나옵니다.


그런데 이게 굉장히 정확합니다. 그냥 끼고만 있으면 알아서 알아채고 낮잠까지 어떻게 오차 5분안으로 다 기록됩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근데 그게 다입니다. ㅋㅋㅋ 기능 자체는 매우 잘 작동합니다.


뭐 걸음수라던지 왕성한 활동 시간, 수면 시간 체크 기능 은 매우 기본적이면서 자주쓰는 기능들입니다. 아주 잘 작동합니다


다만 걸어 올라간 층수라던가, 칼로리 부분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층수는 오락가락 하고 칼로리부분은 어떻게 측정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걸음이나 그런 부분으로 따지는거 같습니다.


푸쉬는 전화알림만 되는데 이게 웃긴게 전화왔다고 한번 진동울리고서는 진동이 안울립니다...;;;;


도 대 체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 정 말 이 해 가 되 지 않 습 니 다 만 그렇습니다.


솔직히 푸쉬나 어떤 스마트한 기능을 원하신다면.. 단호히 말씀드리는데 Fitbit Charge 제품은 아닙니다.


방수는 생활방수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제품을 받아보면 아시겠지만 뒤에 충전 단자가 그냥 대놓고 있습니다. 처음엔 불안합니다.


이거 괜히 물 묻혔다가 맛가는거 아닐까..? 오산이었습니다. 잘됩니다. 찬물로 샤워도 한번 해보았는데 멀쩡합니다.


아 그리고 가끔씩 Fitbit 어플에서 동기화 하는데 기기를 못찾을 때가 꽤 자주 발생합니다.


시계문제인지 어플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이폰 사용자입니다.



디자인



위에서 서술했다싶이 저는 좀 개성있는 시계 + 스마트한 기능이 조금 있다 의 컨셉으로 구매한 것입니다.


2달 사용해봤는데 시계인지 다들 모릅니다.. 더더욱 스마트워치인지 모릅니다.


우와 시계 좋다. 까지만 알아보고 기능이 더있을거라고는 다들 상상 못하더라구요.


시계 표시되는 것도 4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고 괜찮습니다.


아 참 , Charge HR 버전이 아닌 그냥 Charge 버전은 손목 스트랩이 다릅니다.


HR버전이 정말 시계같이 되어있고 그냥 Charge 는 스트랩입니다. (이걸 뭐라고 해야하지..)


그다지 별로 일거 같고 그렇게 생겼는데 의외로 편하고 풀어진 적이 없습니다.


아 참고로 저는 시계와 반지 뭐 여튼 여러가지 악세사리를 굉장히 귀찮아 하고 불편해합니다.


시계도 어디 앉거나 손씻고 오거나 등등 돌아다닐 때 빼고는 빼고 다닙니다. 그냥 이런 분들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걱정 많이 했는데 Charge 는 정말 신기하게 느낌이 안납니다.


제 성격상 솔직히 수면체크기능은 사용 안할 줄 알았습니다. 왜냐면 불편하거든요 뭐 끼고 자면 - _;;


제가 끼고 잘 정도이니 정말 정말 예민하신 분들 제외하고는 편하게 사용하실거라 생각합니다.




A/S 후기



제가 이 글을 쓰게된 가장 큰 이유입니다.


만듬새 자체는 좋은데 시계 그 본체부위와 스트랩 부분이 벌어지기 딱 좋아 보였습니다 처음부터.


설마 했는데 두달 사용하니 벌어지더군요... 흠냐.. 제가 사실 시계를 좀 막 끼고 다니는 스타일이라 그럴 수도있는데


일단 두 달만에 벌어진다는 거에 대해서는 흠... 


다른 사용자 분들 글을 봐도 내구성 자체는 그렇게 좋은 편에 속하지는 않습니다.


결국 저에게도 벌어짐이 생겼고 고객센터로 전화했습니다.




고객센터에 이러이러하다. 라고 말하니 묻지도 않습니다.


Fitbit 아이디로 본인 확인 후 제품이 어떤 것인지? 혹시 사셨던 영수증 있는지 물어봅니다.


그러고 이메일로 양식을 보내줍니다. 



제가 2월 16일에 접수 요청을 했는데 2월 18일 오늘 방금 (오후 1시 30분 ) 에 새 제품을 받았습니다.


제가 사용하던 제품은 어제 저녁에 발송했습니다


Fitbit 측에서는 제품에 대해서 죄송하고 어떤 방법으로든지 수신자 요금 부담(착불)로 제품만 보내달라고 합니다.


대박인건, 제가 보내기도 전에 Fitbit 측에서 먼저 새제품을 발송해주었습니다.


특히 스마트워치는 하루하루 데이터가 매우매우 중요한데 이 부분을 놓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방에 사는데도 불구하고 이틀만에 이렇게 깔끔하게 그것도 신품으로 교환받아본 건 처음입니다.


구매 확인도 꼭 영수증 필요없습니다. 구매한 내용만 확인되면 됩니다. (저는 제 명의로 11번가에서 구매했기에 스크린샷으로 보냈습니다.)





































중요한 내용이나 정보는 제가 임의로 삭제했습니다. 혹시 문제가 된다면 이메일 부분은 삭제하겠습니다.




마치며




뭔가 스마트 워치를 사고싶은데 크게 스마트한 기능이 필요없다.


깔끔했으면 좋겠고 나름 스마트워치 브랜드로서 인지도가 있었으면 좋겠다.


배터리 자주 충전하기 귀찮고 그냥 신경 안쓰고 차고 다니고 싶다.



Fitbit Charge 추천합니다.



혹시 위 이메일이나 이미지는 모두 Fitbit 측의 이의가 있으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다들 구글에서 사이트 접속시나 크롬,파이어폭스 사용시 구글 데이터베이스를 기본으로
악성코드가 의심되는 사이트 또는 유포하는 사이트를 접속 차단해줍니다.
이 데이터베이스는 한국의 경우 24시간 내외로 업데이트 되며 최근 90 일 간의 악성코드에 대한 행적을 알려줍니다.

그런데 최근 ( 7월 30일인가 31일부터 ) 다른 블로거 분들의 블로그 중 가끔 악성코드가 의심된다며 크롬이 차단을 합니다.
의심되는 주소가 ad.ilikeclick.com 인 것을 보니 i like click 쪽 광고에서 악성코드 의심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직접  i like click 사이트에 들어가도 아래와 같이 뜹니다.






어제밤 포맷후 전 백신을 Antivir 로 돌아왔습니다. 
Antivir 라면 카스퍼스키 뺨치게 잘잡고 엄청나게 강력한 휴리스틱으로 바이러스 카페에 좀 있으셨다면
엄청난 놈이란걸 아실겁니다. ( 사실 저 휴리스틱 때매 가족들이 힘들다능 ㅡㅡ;; 후킹 같은 조작이 약간만 있어도 삐리리 )

이 안티버가 반응이 없는걸 보니 악성코드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고 
사실 안티버가 잡아주면 html 파일 채취해서 malzila 로 함 디코딩 갈겨주면 바이러스 분석은 뚝닥인데
안잡아주니까 패스.. ( 중딩때 이게 생활이었는데 제기랄.. 고등학생 = 시간 zero )

여튼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확실한건 아닙니다.

기존 사랑초 : dnsdudwk35.tistory.com 에서 sarangcho.pe.kr 로 바꾸려고 합니다.


바꾸고 난 뒤 일단 애드센스 부터 이상해지고 엄청난 피해가 날 것 같지만.. 
초반에 해두는게 좋을 거 같아서요 ^^ 가비아에서 1년에 만원주고 구매했습니다.
아마 일주일간 혹은 애드센스는 언제까지.. 될지는 모르겠지만 100% 정상적으로는 안될 거 같습니다.
이해좀 부탁드려요 ^^;
작업할게 많네요.. 유유..
아마 다음뷰에서 수정 해주기 전까지는 제 블로그의 다음뷰는 모든 것이 중지될 듯 합니다. ㅜㅜ
빨리 처리해주겠쬬?
기분 좋네요.. 어제 오후 6시 쯤에 문자와서 선정 결과 확인하라고 했는데..
뉴스에도 나왔듯이 마비되가지고.. ;; ( 원래 안그랬는데 유독 올해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요 ? )
이제 확인하네요 ^^ 사실 자기 성장 기록장도 써야 되는데 작년에는 많이 못썼습니다.
그래서 반신반의 했는데 걸렸네요 ^^
기쁩니다. 장학금으로 아이폰 어플 관련 서적부터 사야겠어요.
애플 나빠요.. 윈도우도 아이폰 개발해주세요.. ㅜㅜ
시간이 없어서 이번주는 포스팅을 별로 못했네요.. 주말에 풀로 할게요 ^^
지금 확인해보세요~ 꿈장학 선정 결과만 볼 수 있게 홈페이지 index 가 바뀌어있습니다.



지난주 5/8일 어버이날에, 내가 속한 학교동아리인 신문반 그리고 다른 동아리인 광고반 이렇게 총 16명이
대구 한국언론진흥재단에 일일신문제작 체험교육을 받으러 갔다.
사실 나는 신문쪽에 흥미가 없었지만, 학교 국어 선생님의 권유로 인해 .. 편집담당으로 신분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었다.
지난주 토요일은 놀토라 원래 자습하는 날이지만, 우리는 학교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버스를 타고 대구로 출발했다.
그 버스는 언론재단 건물 바로 앞까지 안내 해주고 떠났다.
5,6,7 층 모두 언론 재단 소속인 것 같았는데, 우리는 맨 위 세미나 실에서 교육을 받았다.
간단한 신문,미디어에 대한 교육과 바로 조를 편성해 기사를 1면씩 3조가 쓰기로 했다.
기사를 태어나서 처음 써봤는데, 처음 써봐서 그런지 어렵기도 했지만 재미있었다.
신문 편집 프로그램으로 신문 편집 하는 것도 보았는데, 신문 편집,제작이 그렇게 어려운 건지 처음 알았다.
버스도 대절해주고, 점심도 제공해주어서, 자습만 하면 심심하고 재미없는 놀토에 즐겁고 체험적인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거기 계신 관계자 3분이 모두 기자 생활을 해보셔서 그런지 익숙하게 보였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_^

마지막 발표회

처음 오리엔 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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