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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일 새벽 잡스가 들고나온 아이폰 4 는 Engadget 같은 사이트에 많은 직샷이 있습니다.
아이폰4 의 최장점으로 알려진 레티나 (Retina) 디스플레이의 위력을 느낄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이사진입니다.





LCD와 강화유리 표면이 예전 아이폰보다 더 가까워져서(얇아져서) 유리아래 픽셀이 있는것이 아니라 표면에 픽셀이 그려진것 같고 게다가 고해상도때문에 "Live Print" 처럼 보인답니다.

아이폰4 그냥 사고싶어 사려했는데 이제 그단계를 넘어 확끌리는군요 ㅠ ㅠ 글씨 크기는 아이폰의 멀티터치 확대/축소가 있으니 걱정없네요..
원본 초해상도 사진은 http://www.flickr.com/photos/scobleizer/4695267529/sizes/o/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지름신 막오기 시작합니다. ㅠㅠ 이를 어쩌나용..

아이폰4의 장점이 속속들이 나올거 같습니다. 15일 5개국 발매후엔 더더더더더더욱요..
그나저나 30% 정도 되는 분들이 화이트가 이쁜지 고민하고 있을 거 같습니다. 저를포함해서요 ^^
아직까지는 블랙이 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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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으로 6월 8일 새벽 2시부터 시작된 WWDC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세계개발자회의 ) 에서 아이폰 4세대 (가칭) 이라고 소문났던 iPhone4 ( 정식명칭 ) 이 공개되었습니다. 
그전에 먼저 아이패드가 200만대 팔렸고 iPad 앱이 8500개를 넘어섰다고 하네요.


또 , iBooks 에 노트기능 , 북마크 기능 , 그리고 PDF View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랍니다.


AppStore 에 총 225,000개의 앱이 등록되었고 95% 앱이 1주일 안에 등록된다고 합니다.
또 이번에 앱 등록이 거부되는 이유를 밝혔는데요.

1. 앱 개발자가 말하는 대로 작동이 안되기 때문에..
2. Private APIs 를 사용하기 때문에..
3. 앱들이 Crash 오작동을 일으키기 때문에..

위 3가지 이유로 거절된다고 합니다.


닐슨이 조사한 미국의 스마트폰 마켓 현황입니다.
iPhone 이 안드로이드보다 3배 많다고 말했습니다.

자 이제 iPhone4 에 대해 집중 탐구 들어갑시다. 
먼저 디자인입니다.



기즈모도가 입수했던 프로토 타입과 같은 디자인이네요 ^^;
스티브 잡스가 농담으로 말하길, 이미 봤던 디자인이지만 실제로 본건 처음이잖냐고 하네요 ^^ ㅋㅋㅋㅋ




간단한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드웨어 스펙
Wifi 802.11n 공식지원
자이로스코프 추가
960 x 640 pixels 
324 pixels per inch
800 : 1 명암비
720p 30fps HD video recording
후면 500만 화소 카메라 + LED 플래쉬
후면 광각센서
5배 디지털줌
Apple A4 Chip
32 GB 용량
HSDPA / HSUPA
7.2 Mbps down
5.8 Mbps up
Retina Display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2개
GPS + 가속센서

배터리시간 
3G 통과 7시간
3G 브라우저 6시간
Wifi 브라우저 10시간
Video 10시간
Music 40시간
Standby 300시간


아이폰에는 새로운 기술인 Retina Display 가 사용되었습니다. 
잡스 말로는 OLED 보다 좋고 몇년간 표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애플은 환경을 생각하는지라 내놓는 제품마다 친환경적 재료를 사용하는데 이는 iPhone 4 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이제 iPhone OS 4.0 이라는 말 대신 iOS4 라고 부르랍니다.
개발자버전인 GM 버전은 오늘부터 다운로드 가능하다고 합니다. ( 정식 버전과 거의 일치합니다만 개발자만 설치 가능 )


스티브 잡스가 Jony Ive 와 영상통화 하는 Demo 입니다.
역시 애플은 소프트 웨어 UI 가 정말 좋습니다.


아쉽게도 2010 년안에는 iPhone 4 끼리 Wifi 가 연결된 상태에서만 영상통화가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 iPhone 4 끼리만 영상통화가 되는 것으로 보이며 Carrier 들과 협상중 인듯 합니다. )



iPhone 4 의 화이트와 블랙 색상이 나오는데 디자인은 아래사진과 같습니다.


아 그리고 겉 부분에 씌우는 Bumper 라는 것이 29$ 에 판매됩니다.
아래와 같은데요, 정말 이쁩니다..화이트에 블랙 테두리 ㅠㅠ 감동..
iPhone4 전용 독도 파는데 29$입니다. 



그리고 관심이 많이 가는 가격에 대한 것입니다 !!

16 기가는 199$ 이고 32기가는 299$ 입니다.
iPhone 3GS 는 99$ 로 하향되네요.


6월 24일에 5개국에 한해 먼저 Shipping 한다고 합니다. (1차 발매국)
18개 국가를 6월에 더 발매한다고 합니다. 한국이 2군에 포함되어 7월 에 발매될 듯 합니다.
나이스샷~!!!!!!!! 18개국들 다 강대국인데 우리나라도 이제 쫌 위상이 있나보네용.. ㅋㅋ
9월이 되면 총 88개국에서 서비스 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iPhone OS 사용 제품군은 모두 공짜로 iOS4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 단 iPhone 3G 와 iPod touch 는 기능 전체를 지원하지 않으며 iPod touch 1세대는 제외입니다. )

21일부터 업그레이드 가능한 것으로 보이네요.
( 개발자 GM 버전은 오늘부터 가능합니다. 개발자에 한해서 )



저번에 보여주었던 기술과 인문학의 중심에 애플이 있다는 것을 다시보여줍니다.
그리고 키노트가 끝났네요 .^^


아래는 Apple 한국 홈페이지 ( http://www.apple.com/kr/iphone/ ) 화면입니다. 역시 바로바로 빠릿빠릿 바뀌네요.






아래는 Os4 에 대한 내용입니다. 




갤럭시 S 도 아이폰4를 노리고 오늘 국내 출시 발표회 하기로 했는데 이를 어쩌나요..
나름 갤럭시 S 기대하고 있었는데 오늘 아이폰보니 이건뭐.;; 장난아니군요. 한국은 아마 6월 안에 나올 듯 합니다.
(이제 SKT 어떻게 하나요? 제가 말했죠 제 블로그에서 이렇게 될줄 알았습니다. KT 는 미래를 볼 줄 아는 기업이 되고 있네요)
다들 이 포스트 혹은 키노트 보시고 역시 스티븐 잡스 혹은 역시 아이폰 혹은 역시 Apple 이다 라는 말을 가슴속에서 
품고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스티브 잡스가 말했듯이 Retina Display 는 아마 몇년 동안 OLED 를 제치고 표준이 될 것 같습니다.
삼성은 이제 AM-OLED 도 장점으로 내세울 수 없게 되었네요. 마치 스티브 잡스가 갤럭시 S 의 액정이 슈퍼 AM-OLED 라고 삼성이 떠들어 대니 가볍게 OLED 보다도 좋다고 말했죠 ^^ 
다들 밤에 안자고 저처럼 이렇게 내일 일이 있는데도 깨셔서 보시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역시 Apple 은 기술력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3GS 를 계속쓸지, 컴퓨터 바꾸지 말고 아이폰 4로 갈 지 생각중입니다.
여러분들은 아마 3GS 계속 쓸지 고민하시겠죠? ^^ 즐거운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이밤에 고생해서 적은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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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출처 : 연합뉴스 )

제목이  S7 을 까게 되는 것 같네요.. ^^;; 사실 그런 의도는 없습니다.
다만 S7 을 보면 S 패드의 미래가 보입니다. 
기사를 보면 S7의 특징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회전할 수 있는 7인치형 LCD 액정을 탑재한 신제품은 저전력 구조로 설계되고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최대 9시간30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동영상도 연속 7시간 재생할 수 있다. 노트북처럼 펴서 사용하거나 모니터를 돌리고 접는 타블렛 형태로도 사용하며, 799g의 슬림하고 가벼운 디자인을 적용해 이동 중에 사용하기 좋다. 액정을 돌려 접을 때 터치 펜이나 손가락을 이용한 터치만으로도 조작할 수 있다

여기서, S7을 가지고 있는 저로서 태클을 걸만 한 것이 있습니다.

저전력, 7인치, 터치스크린 다 좋습니다. 빌립 배터리 하나는 대박이지요.
그러나, 액정을 돌려 타블릿 형태로 사용할수 있고 799g 이 슬림하다고 나옵니다.

아이패드의 무게는 약 680g S7의 무게는 799g

약 110 g 차이입니다. 아이패드 사용기에 의하면 약간 묵직한 느낌이 있다고 하시지요.
S7을 사용한 저로서 저무게는 타블렛으로 쓰지 말라는 무게입니다.

S7이 타블렛으로 쓰기 힘든 이유입니다

 1. 윈도우XP의 특성상 작은 화면으로 터치하기 힘들다.
 2. 더군다나 터치팬 또한 들고 다녀야 한다. ( 누가 넷북 쓰면서 터치펜 들고다닙니까. )
 3. 무게가 무겁다. ( 제가 약해서 그런가요? 10분 들고있으면 아령 운동한 느낌입니다. ) 
 
아 혹시 이런 반박이 있을 수 있군요.
S7 에는 어도비 Air 를 기반으로 한 애드온 프로그램이 있다고. ( 애드온 맞나요? 잘 모르겠네요.)
써보시면 그 말 할 수 없습니다. S5 에도 들어있는 그 Air 프로그램은 무거움이 장난 아닙니다.
전 윈도우 복원하고 바로지웁니다. 부팅시 실행 시키면 부팅속도가 엄청 느리고, 반응 속도는 최악입니다.
사용자를 배려하려면 차라리 그 프로그램 없애고 제조 단가 낮추는게 이득입니다.

여기까지 S7 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솔직히 이정도 쓰면 결론은 뻔합니다.

S-패드가 어떻게 나올지, 자세한 스팩을 모르지만 확실한 것은
안드로이드 OS 를 넣는다 해도, 아이패드 만큼 혹은 불편함 없이 타블렛 용도로 사용하려면
최소 1년 이상의 고도의 커스터마이징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스티븐 잡스는 여태 나왔던 타블릿, 넷북의 단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낸 제품이 아이패드입니다.
처음 발표하고 나서 사람들은 모두 커진 아이팟터치라고 비난했지만, 지금은 200만대 정도가 팔린 것으로압니다.
그 사용기 대부분은 쉽고, 편하고, 바로바로 접속할 수 있다는 겁니다

빌립도, 어느정도 커스터 마이징 하고 낸 제품이 S7 이고 타블릿을 어느정도 노렸을겁니다.
(의도는 정말 좋은 거 같네요. 타블릿과 넷북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니.)
하지만 저질스러운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으로 인해, LCD 만 돌아가는 넷북이 되어버리고
동시에 단가가 올라간.. 비싸고도 작은 넷북이 되어버렸습니다

S-패드라고 다를까요? 또 마케팅으로 파실껀가요?
급하게 타블릿 내놓는다고 아이패드를 견제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차라리 내년을 목표로 잡고 아이패드 만큼 혹은 불편함이라도 없게 커스터마이징해서
나온다면, 반응이 좋을 거 같습니다.
애플이 한국을 우대 해주지 않는 현실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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