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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의 레티나 디스플레이 위력을 느낄 수 있는 초고해상도 사진을 어제 올렸었는데요.
이번에는 기존 3GS 모델과 같이 찍어 비교할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사진을 보자마자 잡스가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물론 기존의 3Gs 가 현재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해상도가 낮다는 점은 있겠지만요 ^^;
비교사진 들어갑니다.




3Gs의 경우 픽셀이 아주 잘보이는 반면에 아이폰4의 경우 매우 깨끗합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힘인거죠..
확실한 절대적 비교는 아니지만 기존 3GS 모델에 비해 엄청난 화질 차이가 나는군요..
갈수록 뽐뿌질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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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일 새벽 잡스가 들고나온 아이폰 4 는 Engadget 같은 사이트에 많은 직샷이 있습니다.
아이폰4 의 최장점으로 알려진 레티나 (Retina) 디스플레이의 위력을 느낄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이사진입니다.





LCD와 강화유리 표면이 예전 아이폰보다 더 가까워져서(얇아져서) 유리아래 픽셀이 있는것이 아니라 표면에 픽셀이 그려진것 같고 게다가 고해상도때문에 "Live Print" 처럼 보인답니다.

아이폰4 그냥 사고싶어 사려했는데 이제 그단계를 넘어 확끌리는군요 ㅠ ㅠ 글씨 크기는 아이폰의 멀티터치 확대/축소가 있으니 걱정없네요..
원본 초해상도 사진은 http://www.flickr.com/photos/scobleizer/4695267529/sizes/o/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지름신 막오기 시작합니다. ㅠㅠ 이를 어쩌나용..

아이폰4의 장점이 속속들이 나올거 같습니다. 15일 5개국 발매후엔 더더더더더더욱요..
그나저나 30% 정도 되는 분들이 화이트가 이쁜지 고민하고 있을 거 같습니다. 저를포함해서요 ^^
아직까지는 블랙이 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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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나 리눅스 같은 OS 는 아무나 컴퓨터를 만지지 못하게 사용자 암호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항상 암호란 것은 양날의 검입니다.
컴퓨터 사용 방지를 위한 차원에서는 좋지만 그 암호를 잊어버리거나, 혹은 누가 임의로 바꾸어 버리거나 
혹은 윈도우 손상으로 인한 로그온 불가능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암호를 제거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 과정이 복잡한 환경인 컴퓨터도 있습니다.
그래서 도와주는게 바로 이 KON-BOOT 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iso 이미지 파일이나 플로피 파일로 배포되어 쉽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시디만 넣으면 암호 무시하고 로그온이 됩니다 ^^

  

■ 테스트된 윈도우 버전

Windows Sever 2008 Standard SP2 (v.275)
Windows Vista Business SP0
Windows Vista Ultimate SP1
Windows Vista Ultimate SP0
Windows Sever 2003 Enterpise
Windows XP
Windows XP SP1
Windows XP SP2
Windows XP SP3
Windows 7

  ■ 테스트된 리눅스 버전

Gentoo 2.6.24-gentoo-r5        GRUB 0.97

Ubuntu 2.6.24.3-debug           GRUB 0.97

Debian 2.6.18-6-6861            GRUB 0.97

Fedora 2.6.25.9-76.fc9.i6862    GRUB 0.97



1.1 버전의 경우 합법적이고 개인적 용도로 사용시 무료로 사용가능한
프리웨어로 배포됩니다. 그 이후 버전은 아래 사이트에서 구매하셔야 합니다.




Iso 이미지는 Nero 나 CDBurnerXP 같은 레코딩 프로그램을 사용하셔서 레코딩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CDBurnerXP 에 대한 포스팅 보기 :                                                                          http://dnsdudwk35.tistory.com/entry/매우-쉽고-복잡하지-않게-인코딩을-하자-CDBurnerXp


아래는 공식 홈페이지의 KON-BOOT 사용장면 Youtube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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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은 제품을 출시 혹은 업데이트 할때 말없이 제품들을 업데이트 하는 경우도 있고 ( Macbook , Macbook Pro , iMac 같은 매킨토시 하드웨어 ) 큰 프리젠테이션에서 발표하는 경우 ( iPhone, iPod touch 등.. ) 로 나뉘어 집니다.
꼭 이렇다는 건 아니지만 거의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매 시기가 애매합니다.
아이폰의 경우 거의 예상 대로 1년에 한번 나오기 때문에 별 상관은 없는데
문제는 맥북 라인업들입니다. 아무 소리소문없이 갑자기 Apple 스토어가 업데이트 되고 
제품도 같이 업데이트 되어버립니다. 
다행히도, 애플은 1달이내에 샀던 제품은 새로나온 신제품으로 바꾸어 줍니다. ( 이런 서비스는 정말.. 감동 ㅠㅠ )
하지만.. 역시 사람은 운이 좋은 경우와 나쁜 경우가 있는 법.
1달 조금 지나서 나오면 만족스럽게 제품을 쓰면서도 무언가 찝찝합니다.
다들 맥북 사려고 하면 기다릴까 지금 살까 엄청 고민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Apple 은 보안이 철저해서 제품 유출도 거의 안되는 편인데요, 맥북 제품들의 루머 같은 것은
2주 전쯤에 나온 루머들은 거의 맞아 들어갑니다. 


루머들을 근거로 맥시리즈의 구매 시기를 알려 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이 사이트 인데요, 들어가시면 Apple 의 여러 제품들이 나오고 그에 관한 출시 정보가 나옵니다.



위 사진은 iPhone 과 Apple Cinema Displays 제품들의 출시 정보입니다.
왼쪽에는 Recent Releases 라고 해서 최근 출시 했던 날과 년도가 나옵니다. 아이폰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제품에 비해 주기적입니다. ^^
지금 Apple 제품 대부분이 곧 업데이트가 있을 것 같다고 사지 말라고 되어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오늘 새벽 2시 ( 한국시간 ) WWDC 가 열립니다.
애플의 큰 행사이니 만큼 아이폰 4세대의 발표는 거의 기정 사실화 되어있고 나머지 제품들도 나올 가능성이 높은 자리입니다.
최근 출시 날 옆에는 최근 루머들과 각종 정보들이 나오는군요 ^^..

위 사이트는 말씀드렸듯이 100% 믿을 만한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참고 하라고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애플 제품을 합법적으로 싸게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여러 방법이 있지만 믿음이 가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Refurbished 제품 구매
2. 교육할인 제도


1. 리퍼비쉬 제품 구매

리퍼비쉬란 각종 특별한 경우나 이유로 수거된 제품들을 정상적인 부품들을 공장에 다시 넣어
새 것과 같은 재조립 단계를 거쳐 나온 제품입니다.
그런만큼, 제품에는 절대 문제가 없고 오히려 새것 보다 더 좋은 경우도 있는데 좋은 점은 싸게 판다는겁니다.
리퍼에 관한 자세한 것은 i-on-i 님의 포스트 ( http://bit.ly/6Jk2xX ) 를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Apple 스토어 ( http://store.apple.com/kr/ ) 의 왼쪽 하단에 보면 

 
와 같은 메뉴들이 있는데 클릭해서 들어가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있는 Apple 제품도 있고 없는 제품도 있는데 할인 금액이 대박입니다. 별 다른 문제도 없는 제품이
무려 30 퍼센트 정도가 할인 되어 판매 된다는 건 엄청난 메리트가 아니겠습니까 ? ^_^ !!
잘건지면 대박입니다 !!

2.교육할인제도 

교육할인제도란 공교육을 받는 교직원이나 공무원 학생들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겁니다.
두가지로 나뉘는데요, Apple on Campus일반 교육할인 두 가지로 나뉩니다. 

Apple on Campus (AOC)의 경우 가입된 학교를 다니는 혹은 재직중인 사람만 이용이 가능하며 할인율은 최대 14%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 교육할인의 경우 최대 8~10% 할인이었던 것 같네요. 

힐인율은 제품의 가격에 따라 혹은 애플정책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AOC 가입된 학교를 다니시는 분들은 좋겠네요.. ㅜㅜ

교육할인으로 구입하시려면 Apple 스토어 ( http://store.apple.com/kr/ ) 맨 아래에서

 
교육 할인 스토어 클릭하신후 


아래와 같은 절차를 밟으시면 됩니다.

KMUG ( http://kmug.co.kr/ )라는 맥 포럼이 있는데 교육할인과 비슷하게 학생증, 신분증을 등록하면 최대 12% 까지 할인해준다.
당연히, 제품은 정품이다. 각종 커뮤니티도 잘 되어있다 ^^




다른 방법으로 할인 구매하는 방법은 Mac 동호회나 오픈 마켓에서 구매하는 방법이 있는데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이로써, 애플 제품을 싸고 후회하지 않게 구매하는 방법을 포스팅 해봤는데요.
도움이 되실련지는 모르겠지만 싸게 Apple 제품을 구매하셨으면 합니다. 저도 나중에 맥북이나
아이맥 살때 교육할인 받아 구매하려 합니다. 그러려면 AOC 되는 학교에 열심히 공부해서 들어가야겠죠.. ㅋㅋ
긴 글 정신 없는 글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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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WWDC 자리에서 Safari 브라우저를 5버전으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바뀐 내용을 보면 역시 아이폰4 만큼 혁신적인 것이 많은데요,
심플한 것을 좋아하는 애플의 성향과 가벼움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심리가 잘 반영된 브라우저가 된 것 같습니다.
Safari 5 에서 바뀐 내용입니다.

1. 새로운 Safari Developer 프로그램 무료로 제공
2. HTML5, CSS3, JavaScript 에 기초하여 Customizing 및 확장 가능
3. Extension Builder 를 사용해서 확장기능의 개발, 인스톨, 패키지화를 최소화
4. 샌드박스를 사용하여 애플의 디지털 인증서명이 부여, 같은 브라우저 내에서만 동작하는 것으로 안전과 안정을 추구
( 샌드박스란 ?  보호된 영역 내에서 프로그램을 동작시키는 것으로, 외부 요인에 의해 악영향이 미치는 것을 방지하는 보안 모델 )
5. 기본 검색 엔진으로 Bing 선택 가능
6. Safari 5는 Safari 4보다 30%의 성능향상이 이루어 졌고 Chrome (5.0)보다 3%, FireFox3.6보다 2배 가량 빨라졌으며 웹페이지 상에서의 쓸모없는 광고들을 제거하여 보다 가볍게 만드는 Reader기능 추가
 
더 자세한 내용은 Engadget 의 포스트 ( http://www.engadget.com/2010/06/07/apple-release-safari-5/ ) 를 참고하세요.

국내 Mac OS X 사용자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이용하면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미국 애플 사이트에서는 이미 배포중입니다. (  http://www.apple.com/safari/  )


한국 애플 사이트에서도 추가되었습니다. ( http://www.apple.com/kr/safari/ )




그리고, 특징에 HTML5 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Apple 도 이제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나 봅니다.



Apple 에 의한 벤치마크 자료입니다.







아마 HTML5 의 표준이 저절로 형성될 듯 합니다. 표준이 꼭 정해지지 않아도 거의 표준화 되어있습니다.
IE9도 HTML5 를 이제서야 지원하는 듯 한데 그래도 아직 IE 가 가장 높은 점유율이니 9버전에서 
HTML5 지원하게 되면 더욱더 HTML5 가 표준화 되고 많이 쓰이겠지요 ^^
사파리도 충분히 좋은 브라우저 이니 많이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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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으로 6월 8일 새벽 2시부터 시작된 WWDC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세계개발자회의 ) 에서 아이폰 4세대 (가칭) 이라고 소문났던 iPhone4 ( 정식명칭 ) 이 공개되었습니다. 
그전에 먼저 아이패드가 200만대 팔렸고 iPad 앱이 8500개를 넘어섰다고 하네요.


또 , iBooks 에 노트기능 , 북마크 기능 , 그리고 PDF View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랍니다.


AppStore 에 총 225,000개의 앱이 등록되었고 95% 앱이 1주일 안에 등록된다고 합니다.
또 이번에 앱 등록이 거부되는 이유를 밝혔는데요.

1. 앱 개발자가 말하는 대로 작동이 안되기 때문에..
2. Private APIs 를 사용하기 때문에..
3. 앱들이 Crash 오작동을 일으키기 때문에..

위 3가지 이유로 거절된다고 합니다.


닐슨이 조사한 미국의 스마트폰 마켓 현황입니다.
iPhone 이 안드로이드보다 3배 많다고 말했습니다.

자 이제 iPhone4 에 대해 집중 탐구 들어갑시다. 
먼저 디자인입니다.



기즈모도가 입수했던 프로토 타입과 같은 디자인이네요 ^^;
스티브 잡스가 농담으로 말하길, 이미 봤던 디자인이지만 실제로 본건 처음이잖냐고 하네요 ^^ ㅋㅋㅋㅋ




간단한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드웨어 스펙
Wifi 802.11n 공식지원
자이로스코프 추가
960 x 640 pixels 
324 pixels per inch
800 : 1 명암비
720p 30fps HD video recording
후면 500만 화소 카메라 + LED 플래쉬
후면 광각센서
5배 디지털줌
Apple A4 Chip
32 GB 용량
HSDPA / HSUPA
7.2 Mbps down
5.8 Mbps up
Retina Display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2개
GPS + 가속센서

배터리시간 
3G 통과 7시간
3G 브라우저 6시간
Wifi 브라우저 10시간
Video 10시간
Music 40시간
Standby 300시간


아이폰에는 새로운 기술인 Retina Display 가 사용되었습니다. 
잡스 말로는 OLED 보다 좋고 몇년간 표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애플은 환경을 생각하는지라 내놓는 제품마다 친환경적 재료를 사용하는데 이는 iPhone 4 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이제 iPhone OS 4.0 이라는 말 대신 iOS4 라고 부르랍니다.
개발자버전인 GM 버전은 오늘부터 다운로드 가능하다고 합니다. ( 정식 버전과 거의 일치합니다만 개발자만 설치 가능 )


스티브 잡스가 Jony Ive 와 영상통화 하는 Demo 입니다.
역시 애플은 소프트 웨어 UI 가 정말 좋습니다.


아쉽게도 2010 년안에는 iPhone 4 끼리 Wifi 가 연결된 상태에서만 영상통화가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 iPhone 4 끼리만 영상통화가 되는 것으로 보이며 Carrier 들과 협상중 인듯 합니다. )



iPhone 4 의 화이트와 블랙 색상이 나오는데 디자인은 아래사진과 같습니다.


아 그리고 겉 부분에 씌우는 Bumper 라는 것이 29$ 에 판매됩니다.
아래와 같은데요, 정말 이쁩니다..화이트에 블랙 테두리 ㅠㅠ 감동..
iPhone4 전용 독도 파는데 29$입니다. 



그리고 관심이 많이 가는 가격에 대한 것입니다 !!

16 기가는 199$ 이고 32기가는 299$ 입니다.
iPhone 3GS 는 99$ 로 하향되네요.


6월 24일에 5개국에 한해 먼저 Shipping 한다고 합니다. (1차 발매국)
18개 국가를 6월에 더 발매한다고 합니다. 한국이 2군에 포함되어 7월 에 발매될 듯 합니다.
나이스샷~!!!!!!!! 18개국들 다 강대국인데 우리나라도 이제 쫌 위상이 있나보네용.. ㅋㅋ
9월이 되면 총 88개국에서 서비스 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iPhone OS 사용 제품군은 모두 공짜로 iOS4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 단 iPhone 3G 와 iPod touch 는 기능 전체를 지원하지 않으며 iPod touch 1세대는 제외입니다. )

21일부터 업그레이드 가능한 것으로 보이네요.
( 개발자 GM 버전은 오늘부터 가능합니다. 개발자에 한해서 )



저번에 보여주었던 기술과 인문학의 중심에 애플이 있다는 것을 다시보여줍니다.
그리고 키노트가 끝났네요 .^^


아래는 Apple 한국 홈페이지 ( http://www.apple.com/kr/iphone/ ) 화면입니다. 역시 바로바로 빠릿빠릿 바뀌네요.






아래는 Os4 에 대한 내용입니다. 




갤럭시 S 도 아이폰4를 노리고 오늘 국내 출시 발표회 하기로 했는데 이를 어쩌나요..
나름 갤럭시 S 기대하고 있었는데 오늘 아이폰보니 이건뭐.;; 장난아니군요. 한국은 아마 6월 안에 나올 듯 합니다.
(이제 SKT 어떻게 하나요? 제가 말했죠 제 블로그에서 이렇게 될줄 알았습니다. KT 는 미래를 볼 줄 아는 기업이 되고 있네요)
다들 이 포스트 혹은 키노트 보시고 역시 스티븐 잡스 혹은 역시 아이폰 혹은 역시 Apple 이다 라는 말을 가슴속에서 
품고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스티브 잡스가 말했듯이 Retina Display 는 아마 몇년 동안 OLED 를 제치고 표준이 될 것 같습니다.
삼성은 이제 AM-OLED 도 장점으로 내세울 수 없게 되었네요. 마치 스티브 잡스가 갤럭시 S 의 액정이 슈퍼 AM-OLED 라고 삼성이 떠들어 대니 가볍게 OLED 보다도 좋다고 말했죠 ^^ 
다들 밤에 안자고 저처럼 이렇게 내일 일이 있는데도 깨셔서 보시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역시 Apple 은 기술력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3GS 를 계속쓸지, 컴퓨터 바꾸지 말고 아이폰 4로 갈 지 생각중입니다.
여러분들은 아마 3GS 계속 쓸지 고민하시겠죠? ^^ 즐거운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이밤에 고생해서 적은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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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FireSDK 라는 프로그램입니다. 로고마크 밑에 Windows iPhone Development 라고 적혀있듯이
윈도우에서 아이폰 앱개발을 가능하게 해주는 SDK 입니다.
해외에서는 유명세를 조금 가지고 있는 듯 한데 우리나라에서는 이제서야 조금씩 알려지는 정도인가 봅니다.
아래는 공식 홈페이지 (http://www.dragonfiresdk.com/index.htm) 의 설명의 설명입니다.

Bring your App idea to life in standard C/C++ and never leave your Windows platform.
 ( 당신의 앱 아이디어를 표준 C/C++ 에서 구현하고 당신의 윈도우 플랫폼을 떠나지 마라 )
C/C++ (C/C++ 기반)
Fast & Easy to Learn (빠르고 쉽게 배울 수 있음) 
Sample Code (간단한 코드)
Documentation (문서파일)
iPhone Simulator (아이폰 시뮬레이터)
Test on Your Device (당신의 기기에서 테스트하세요)
App Store Distribution ( 앱스토어 배포 )
 
그리고, C와 C++ 로 작성해 홈페이지의 컨버터를 이용하면 Object-C 로 변환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아래는 공식 홈페이지 그림입니다.


여러가지 앱들을 자신들의 SDK 로 만들 수 있다는 것과 함께 만든 앱 들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격은 99.95 $ 와 49.95 $ 두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Ultimate 버전과 Starter 버전입니다.


Visual C++ 에서 사용할 수 있는 Library 형태로 제공되며, Tutorial 은 아직 준비중이나 주요 메서드는 웹사이트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 지금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
VC++ 잘하시는 분은 한번 해보시는 것도 괜찮겠네요.
이 SDK 사용하신 분들의 말에 따르면 완벽한 SDK 는 아니지만 쉬워서 
계속 업데이트 되면 쉽게 만들 수 있는 SDK 가 될 수 있을 거랍니다.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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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파코즈를 둘러보다가 재미있는 게시글이 있어서 저도 한번 해봅니다. ㅋㅋ
일단 µTorrent uTorrent 프로그램인데요, 비트토런트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져있죠 ^^;
이 프로그램에 이스터에그가 숨겨져있다는 겁니다. 바로 테트리스를 숨겨두었는데요.
간단하게 이스터에그란 제작자나 제작사가 프로그램에 몰래 게임이나 글 그림 같은 것을 숨겨두는 것을 말합니다.
그럼 한번 보여드릴게요.. ㅋㅋ

먼저 뮤토런트를 실행시킵니다.



이 화면에서 '도움말 - utorrent에 대해' 를 클릭합니다.
아래화면 참조하세요




도움말 - uTorrent에 대해를 누르시면 다음화면이 뜹니다.




그럼 이상태에서 키보드 t 키를 누르시면 됩니다 ^^!


짜잔~! 
이 이스터 에그를 발견하신 파코즌님의 에피소드가 저는 웃깁니다. ㅋㅋ
단지 테트리스를 하고싶어 t 를 눌렀는데 테트리스가 정말 숨겨져있었다고 합니다. ㅋㅋ 
발견하신 에피소드도 웃기고 테트리스가 숨겨진 것도 웃기네요 ㅋㅋ
다들 한번씩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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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USB 는 각종 디바이스에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그 분야가 매우 다양합니다.
범용성과 안정성 그리고 편리함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너나 할것 없이 최소 1개 이상의 USB 규격을 가진 디바이스를 사용합니다.
예전에는 USB 드라이브가 용량은 작고 값은 비싸 보급이 잘 되지 않았는데, 요즘은
너무나 가격이 싸져서 MLC 드라이브는 중학생들도 대부분 가지고 다니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이 USB는 컴퓨터 파워나 메인보드 그리고 USB 디바이스와 OS 의 셋팅에 따라서
오류와 문제 그리고 불량이 자주 발생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무엇이 문제인지 잘 알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USB 가 많이 보급 되어 좋지만 그 사용자 층이 컴퓨터를 잘 다루는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각종 사이트를 뒤져서 알아내게되는데 원인없이 USB 가 갑자기 인식이 안되거나
기타 오류가 생긴다면 바로 USB 선택적 절전모드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끔 USB 전면 포트는 인식이 안된다던가 USB 허브에는 인식이 안되는 증상도 이 기능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USB의 안정성과 성능을 향상시켜줍니다. ^^

USB 선택적 절전모드
윈도우 시스템에서 사용하지 않는 USB 장치를 절전모드로 바꾸어 전력을 아끼는 기술입니다.
 하지만 집에서 데스크탑에서는 굳이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이 기능 때문에 USB 장치가 인식 되지 않는 경우와 USB 성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끄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이 기능은 대부분 켜져있습니다. 간혹 컴퓨터에 따라 혹은 트윅 OS 에 따라 꺼져있는 경우도 나옵니다.
이 기능을 꺼주시는게 안정성과 성능을 위해 좋을 듯 합니다. ^^

이 기능을 꺼서 아래와 같은 현상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 USB포트에 장치를 연결할때 2.0장치인데도 1.1장치라는 에러 메세지를 내면서 연결되는경우

- USB포트에 장치를 연결했는데도 USB장치가 응답이 없는 경우

- USB포트에 항시 연결해 사용하는 장치가 연결되어 있는 상태에서 아무런 이유없이 재연결이 되는 경우

- 시스템 절전모드에 들어간후 다시 복귀할때 일부 USB 장치가 응답이 없거나 재연결되는 경우

- 일부 고 대역폭의 고성능 USB 장치를 연결 했을때 전보다 떨어지는 성능이 나올 경우 

- USB장치를 사용중인 상태에서 장치의 작동이 갑자기 멈춰버리는 경우

- 고성능의 USB장치를 사용중인 상태에서 사용하지 않는 다른 USB장치가 재연결이 되는 경우

- 가끔 USB포트에 장치를 연결할때 알수 없는 장치라고 인식할 경우 

- USB 허브 사용시 허브에 연결하면 인식되지 않는 일부 기기가 있는 경우

- 전면 포트나 혹은 몇개의 포트에만 꼽으면 인식이 불안정하거나 되지않는 경우

- USB 인식실패 메시지가 뜨는 경우 (바로위 경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연결 하였으나 알수없는 장치라고 뜨는경우

 (재연결증상 : USB 디바이스가 연결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인식이 불안정하여 인식이 되었다가 안되었다가 하는 경우)




그럼 이 USB 선택적 절전모드를 꺼야겠지요? 끄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Windows 7 Or Vista

  제어판 --> 큰아이콘 --> 전원옵션 화면입니다.



설정후에는 반드시 재부팅 하셔야 됩니다.


Windows XP 인 경우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 윈도우키 + R 누르시면 실행창이 나오는데 그상태에서 Regedit 이라고 치면 나옵니다. )

다음 레지스트리 하위 키를 찾아서 클릭합니다.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USB <-없으면 만드세요

 






A. DisableSelectiveSuspend 레지스트리 항목이 있는 경우 두 번 클릭하고, 이 항목이 없는 경우 항목을 만듭니다. 이 항목을 만들려면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1. 편집 메뉴에서 새로 만들기를 가리킨 다음 DWORD 값을 클릭합니다.
  2. DisableSelectiveSuspend를 입력한 다음 Enter 키를 누릅니다.
  3. 편집 메뉴에서 수정을 클릭합니다.

값 데이터 필드에 1을 입력하여 선택적 절전 모드 기능을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한 후 확인을 클릭합니다.

값을 입력한 후 재부팅을 합니다.




XP 에서는 기본적으로 켜져있는 기능이고 비스타나 7은 된 경우도 있고
아닌경우도 있습니다. 혹시 오류가 발생하시는 분들은 이 방법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USB의 안정성과 성능을 위해 USB선택적 절전모드를 꺼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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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에 감사드리고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 사진출처 : mydaily )


무한도전은 이번주 토요일 200회를 돌파한 장수 예능프로그램입니다.
( 무모한 도전을 제외한 무한도전만의 첫회는 001회 2006-05-06 미쉘 위 특집 1부 (G:미쉘 위,SS501) 로써 200회를 넘어섰습니다. )
장수 예능프로그램인 만큼 시청률도 나름 나오는 편이고 (평균 약 17%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오래전부터 바왔던 사람들도 많은 편이라 다른 예능프로보다 열혈적이고 고정적 지지층이 많습니다.
제가 무한도전을 좋아하는 이유는 물론 예능이라 재밌는 것도 있습니다.
( 그게 바로 예능의 궁극적 목적 이니까요 )
또, 다른 예능과 다르게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유일한 예능프로 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한도전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는 한편의 함축적인 시처럼
은유적이고 함축적으로 사회의 잘못된 점을 비판해 준다는 겁니다. (MBC 라서 가능하겠죠?)
예를 들어서, 여드름 브레이크 특집의 경우
'철거' '이주민' '재개발' 같은 키워드를 숨기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길은 이주민의 돈을 빼앗으려 하는 용역업체의 높은 직위 같고
탈주범들은 철거민에게 들어가는 돈을 빼앗으려 하는 모기같은 투기꾼을 묘사하는 듯 합니다.
350만원이라는 돈도 철거 이주민의 보상액을 시사합니다.
마지막에 보면 

                               사건명 여드름브레이크 수사 종결보고
 "입만 살아있는 형사들은 범인들을 놓쳤고, 범인들은 300만원을 들고 완전 도주 했다."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함축적이고 은유적으로 사회 비판 했던 프로가 몇몇 되었던가요?
정부에서는 이주민에 관련하여 돈없는 주민들도 내 집을 갖게 해주겠다 해놓고 용산 철거민으로 4명이 죽었습니다.
이정도면 이해가시죠?

꼭 여드름 브레이크 특집만이 아닙니다.

2년이 지난 '식목일 특집' 에서는 외국에서 뻘짓했다는 언론의 비판을 받은 바 있으나
사실 무한도전은 자원 독점을 비판하려 했다는점이 밝혀졌습니다.

저는 이런 프로가 정말 좋습니다. 단지 웃기기 위한 예능 프로가 아닌 감동을 주고
사회 현실을 시사해주는 프로말입니다.

이번 200회 특집에서도 유재석은 1인 7역이라는 코너를 선보였습니다.
일부에서는 유재석이 잘나간다고 원톱을 내세워 원맨쇼로 웃기려 한다는 비판이 있었습니다.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몇몇 네티즌이 무한도전에서 빼야할 사람이 있다고 웅성 거리는 것을 김태호 PD가 단호하게 그럴일 없다고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유재석의 1인 7역을 통해 무한도전은 7명이 있어야 웃긴다는 점을 시사해준 것 같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2000회 까지 무한도전을 하겠다는 의지도 보여준 것 같습니다.

저는 무한도전의 장수를 기원합니다. 그만큼 사회에 대한 시사도 많이해주고
감동도 전해주고 도전도 많이 하고 많이 웃겨달라는 이야기입니다.
무한도전이 누구보다 2000회 까지 가기를 바라는 블로거의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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